홍콩관광청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Seoul Bar & Spirits Show)’에 참가해 홍콩 대표 로컬 주류 브랜드 3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소개된 △N.I.P △매그놀리아랩(Magnolia Lab) △핑(Ping)은 홍콩을 대표하는 로컬 주류 브랜드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시음하며 홍콩이 가진
흔히 자신감이 삶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때의 자신감은 인간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피터 애트워터는 자신감을 정서적 감정이 아닌 체계화된 구조로 설명한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인간은 자신감과 무력감의 스펙트럼 내에서 방황하는데,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자신감의 '구조적 패턴'을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 자신감이야..
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공공 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지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공공 배달앱으로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이상 해야 1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만 원 이상 주문 2회만으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인당 월 1회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하이브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본사 등에 수사관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도록 한
전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이틀 만에 1428만명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총 2조5860억원의 세금이 투입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누적 1428만6084명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첫날에는 697만6084명이, 이튿날에는